신정 연휴를 맞아 현대, 대우, 기아, 아시아, 쌍용자동차등 자동차 5사는
오늘(31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3일간 전국의 고속도로, 국도 휴게소등
1백여곳의 상설코너에서 "신정연휴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엔진.브레이크.에어컨.타이어.냉각수.각종 오일등을
점검및 보충해 주고 전구.휴즈.와이퍼블레이드.팬벨트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해 준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와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연인원 2백71명, 정비차량
2백71대를 동원해 전국 22개 주요 고속도로및 국도 휴게소에 서비스 코너를
마련했다.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8시30분까지 <>안전운행을 위한 경정비 서비스
<>오일류 퓨즈 전구류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야간의 긴급상황에 대비해 24시간 긴급봉사반을 운영하고 긴급봉사반이
운영되지 않는 순천, 제주, 시화, 김해사업소의 경우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10시까지 긴급대기반을 운영한다.

<>대우자동차 =서울 부산등 전국 6개도시에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반을
가동하는 한다.

또 고속도로 14곳, 국도 휴게소 2곳등 모두 16개소에 48대의 서비스카와
1백여명의 정비요원을 동원,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기아자동차 =물량면에서는 기아자동차가 단연 압도적이다.

고속도로및 국도 23곳, 무상점검 코너 50곳, 기동서비스 14개반,
직영사업소 17곳등 모두 1백4개 서비스 코너를 설치했다.

또 투입 인원과 차량도 각각 1천2백6명(연인원)과 3백43대(연차량)로
자동차 업체들중 가장 많다.

이와함께 아시아자동차도 고속도로 8개소와 직영정비사업소 6개소등
모두 14곳에 연인원 75명과 연차량 52대를 동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연인원 2백명과 1백대의 정비차량을 동원, 전국 18개
고속도로및 국도휴게소에 A/S체제를 갖췄다.

<윤성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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