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그룹은 30일 고 이병철 회장의 장손인 이재현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등 등 임원급 35명에 대한 승진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제일제당은 또 부문별 대표이사제를 도입, 원종섭 부사장을 식품및
영업총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김주형 전무를 당분유.사료본부총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제일제당이 지난 5월1일 삼성그룹으로 법적 계열 분리한후
처음 실시한 것이다.

제일제당은 연공이나 자질중심의 기존 관행에서 탈피, 경영성과에 따른
책임경영제를 강화하기위해 부문별 대표이사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사급 인사에서는 젊은 인재를 많이 승진시키는 세대교체형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무승진>

<>제일제당 <>영업본부장 김명수
<>지원본부장 신승훈
<>제약사업본부장 조정식

<>CJ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천주욱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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