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맥주는 29일 하이트맥주 상표를 타원형에서 방패형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출고되는 제품에 적용되는 새 상표는 서양에서 명품이나
명가의 상징으로 쓰이는 방패모양 테두리를 채택해 업계 1위 업체임을 강조
했다.

기존 녹색 글씨체는 그대로 사용해 하이트맥주의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
하도록 했다.

조선맥주는 하이트맥주를 지난 93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상표 변경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명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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