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승건설 / 백의식 대표 ]]

대승건설 백의식) 대표는 90년 주택건설업계에 투신한 이래 1천6백여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해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해 왔다.

또 부산지역의 각종 문화행사와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는가 하면 부산시
남구 장애자복지후원회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장애인복지증진에 힘써왔다.

92년부터 주택사업공제조합 대의원으로 주택건설업계 위상제고 및 부산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왔다.

[[ 선경건설 / 이형주 상무 ]]

선경건설 이형주 상무는 반주문식주택 3세대주택 등을 개발, 주거문화의
선진화에 힘써온 점과 국내 최초로 건설현장을 24시간 소비자에게 개방해
주택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특히 주택관련 각종 정보가 실린 "열린공간"이란 정보지를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고객서비스 질을 한단계 높여왔다.

이상무이사는 이밖에 한국주택학회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주택산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 부영 / 이영규 상무 ]]

이영규 (주)부영 상무는 97년까지 5만6천여가구의 서민주택을 건설한
공로로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뽑혔다.

이이사는 과거 금융기관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93년 부영파이낸스를
설립해 부실공사방지와 중소전문건설업체 보호에 앞장서 왔다.

특히 4만9천여가구의 임대주택건설을 통해 주거안정에 기여해 왔으며 각종
학교를 건설하고 환경보전운동에도 힘써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