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카리브해 크루즈"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보는 여행중의 여행이다.

여기에다 골프까지 곁들인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크루즈홀리데이인터내셔널(주)이 겨울철을 맞아 내놓은 "카리브해
명문골프 10일"은 골프광들을 만족시켜줄만한 환상적인 투어프로그램이다.

카리브해 크루즈는 서울에서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앙으로 이동, 밤에
유람선에 승선한다.

이튿날부터 기항지마다 내려 아름다운 항구도시나 섬의 자연속에서
여유있는 골프를 즐기게 된다.

둘째날은 세인트토마스항에 기항,모노가니 런 GC에서 티업을 하게 된다.

셋째날은 안틸리야 과달로페항의 세인트 프란코이스GC에서, 넷째날은
그레나다의 더 그레나다GC에서, 다섯째날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항의
카레발레다GC에서, 여섯째날에는 아루바항 (네덜란드령)의 챔피언십GC에서
각각 한차례씩 골프라운딩을 하게된다.

일곱째날은 온종일 카리브해를 항해하여 다음날 푸에르토리코 산후앙으로
되돌아와 하선한다.

이어 미국 마이애미로 이동, 라이더컵 개최지로 유명한 명문 도랄GC에서
또 한차례 멋진 라운딩을 하게 된다.

유람선은 카니발사의 7만t급 페시네이션호로 각종 오락.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상품은 내년 1월10일부터 매주 일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인당
2백49만원이다.

골프라운드비는 1회당 미화 약 1백달러로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골프를 안치는 승객은 기항지관광을 하게 된다.

문의 크루즈홀리데이인터내셔널(주) 732-4562, 대도관광 775-4700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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