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펄프(대표 최병민)가 흡수력을 크게 높인 아기기저귀 신제품 "보
솜이 EQ"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신제품의 브랜드 컨셉트를 "아기를 울리지마세요"로 설정
하고 아기의 감성을 형성하기위한 최적의 3차흡수설계로 언제나 쾌적하
고 뽀송뽀송한 느낌을 유지시켜주는 차세대 감성기저귀라는 점을 부각
시켜 판촉에 나서겠다고 20일 밝혔다.

1년간 72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 이 제품은 두께가 2.9mm로 얇으
면서도 3중 흡수층으로 설계돼 흡수력이 높은것이 특징이다.

보다 많은 양의 소변을 흡수 보유하므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는
것.

또한 엄마들이 사용이 편리하게끔 재접착이 가능한 "매직테이프"를 사용,
물이나 베이비오일등이 기저귀에 묻으면 다시 접착이 되지않는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해소했다.

허리밴드는 아기몸에 맞게 부드럽고 신축성있는 소재를 채용하는등 편
안하게 고안됐다.

특히 이중 샘방지막설계로 아기의 배변이 옆으로 새는 것을 막아준다.

대한펄프는 기저귀부문에서 오는98년 3백6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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