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써비스는 교통사고 유자녀및 소년소녀 가장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18일부터 "작은 사랑 큰 기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시사회 입장 수익금(19~23일까지 수원, 청주 등
10개지역) <>바자회 수익금(18~21일까지 경기, 강원 등 7개지역) 등을 모아
해당 지역의 교통사고 유자녀 등의 후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현대는 또 이달 30일까지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유관단체 등과 함께
교통문화 정립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인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