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연양행(대표 이종우)은 네트와 볼공급기 없이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쉽게 골프스윙 연습을 할수 있는 골프 연습장비를 내놓았다.

"마스터 골프 스윙 연습기"로 이름붙여진 이 제품은 타격시 샤프트에 매달린
볼이 회전된다.

이때 훅이나 슬라이스가 났는지 여부도 알수 있다.

샤프트에 매달린 골프공은 특수수지 소재로 임팩트감이 뛰어나며 강한
타격에도 파열되지 않는다.

이 공은 마모시 교체 가능하다.

샤프트와 회전축은 철강 소재로 강한 충격에도 견딜수 있다.

또 매트는 합성수지 소재의 인조잔디가 달려있어 연습중 뒤땅을 칠때의
충격을 최소화했다.

(02) 766-1890

< 김용준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