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식 안정기업체인 중앙전자통신(대표 안종렬)이 업계 최초로 에너지
관리공단에서 주관하고있는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최근 자사의 "히라바" 26mm32W 형광
램프용 안정기(1등용)에 대해 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인증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정부가 실시하는 제도로
통산부고시에 따라 내년부터는 신축건물과 관공서 구매에 인증제품의 구매가
의무화된다.

이 회사는 인증획득에 따라 자사제품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입증받게돼
관련시장 선점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중앙전자통신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하라바" 전자식 안정기는 재래식
안정기보다 30%이상의 절전효과를 내주면서 고조파 함유율 및 전자파장해
등에 대한 국제규격 및 KS규격을 만족시키는게 특징이다.

중앙전자통신은 전자식 안정기업계 최초로 ISO9002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한국전력공사의 고효율조명기기 사용표시승인인 "고"마크와 KS마크 등 관련
품질인증도 획득했다.

또 최근에는 부천시장 추천 품질우수상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고지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9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