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모범시민을 찾아 표창하는 제9회 서울시민대상 수상자로
이상흥(70.여)씨 등 5명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씨는 6.25 전쟁으로 남편이 전사한후 어려움 속에서도
전몰군경미망인회 동대문지회 총무및 지회장직을 맡아 회원들을 이끌고
국토대청결운동, 교통정리 등 사회봉사활동을 열정적으로 전개한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

또 황임숙(60.여)씨와 곽동순(43.여)씨 등 2명이 본상 수상자로, 이완수(58)
김동래(53)씨 등 2명은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서울시민의 날인 28일 오후3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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