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합금융은 개인고객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기업어음(CP)금리를
타종금사보다 0.2%포인트 높은 연13.2%로 적용키로했다.

또 표지어음의 금리도 5백만원이상인 경우 하루만 맡겨도 연11.5%에서
연12%로 올렸다.

14일 대한종금은 "대부분의 종금사가 개인고객에게 적용하는 3개월짜리
CP매출금리가 연13.0%"라며 "금리 차별화를 위해 0.2%포인트 높인 금리
를 공시,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종금 관계자는 "거액 고객의 경우 네고(협의)를 통해 0.1~0.2%포인
트 더 얹어주는 경우도 있다"며 "소액 고객에게도 이같은 혜택을 현실화
시킨다는 차원에서 금리를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대한종금은 이와함께 이달 중순께 고객에게 우편물(DM)을 발송하고 이
달말부터 전화로 각종 예금내역을 조회,인출할 수 있는 ARS(자동응답서비
스)를 실시 할 계획이다.

<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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