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목재(대표 음용기)와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연구소(소장 안종
문)가 산학협동으로 가구디자인 개발프로젝트에 나선다.

현대종합목재는 홍대 산업디자인연구소 양영완교수팀과 97년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유치원생에서 중학생까지의 학생용가구의 디자인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현대종합목재는 1천2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홍대측은
편리성과 기능성을 갖춘 학생용책상과 공간활용과 기능성을 갖춘 학생용
가구,컴퓨터사용기능성을 갖춘 유니트시스템 가구등을 연구하게 된다.

연구진행은 시장조사와 자료수집 아이디어스케치 최종안결정 렌더링및
도안제작 샘플제작 수정보완 프로토타입제작순으로 진행되며 98년9월 발
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현대종합목재측은 이번 산학협동을 통해 신세대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개발하는 한편 소비자 계층별로 제품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싼
비용으로 체계적인 시장조사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재섭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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