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글로벌 매니저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LG는 글로벌전략 추진에 필요한 유통전문인력을 확보하기위해 세계화인재
양성프로그램에 글로벌매니저 과정을 개설, 1차로 과.차장급 초급간부사원
26명을 입소시켰다고 밝혔다.

글로벌 매니저과정은 국내 6주 캐나다 현지 4주등 총 10주로 교육은
모두 캐나다 빅토리아대학교 경영학과교수들이 맡는다.

이 과정은 기존의 단순 해외위탁교육과 달리 빅토리아대학 교수진이
국내에 들어와 연수생들과 함께 6주간 우리나라 경영환경과 그에 맞는
마케팅전략을 연구한뒤 나머지기간 동안 해외에서 사례를 연구토록 짜여져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LG는 글로벌 매니저과정을 통해 올해의 26명을 포함, 2002년까지 매년
30명여명의 세계화된 유통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이희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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