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을 통해 온라인으로 계좌조회나 자금이체등 은행업무를 할수 있는
홈뱅킹서비스와 각종 증권정보 조회 및 주식매매등을 PC로 할수 있는
홈트레이딩 서비스가 결합한 본격적인 "원스톱 전자금융 서비스"가 선보인다.

데이콤(대표 곽치영)과 한국증권전산(대표 김경중)은 18일 63빌딩에서
제휴 협정을 맺고 내달부터 각사의 홈뱅킹서비스인 "매직링크"와 증권전문
PC통신인 코스텔(KOSTEL)의 상호접속을 통한 연계서비스에 나선다고 발표
했다.

이에따라 매직링크와 코스텔 가입자는 10월1일부터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코스텔과 연결된 32개 증권사의 증권관련서비스와 매직링크에서 25개 은행과
농수축협을 통해 제공하는 금융관련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할 수있게 된다.

이를통해 주식매매대금을 증권계좌와 은행계좌사이에 자유롭게 이체하는
것은 물론 주식매매 주문처리,증권정보 이용,은행간 자금이체등의 서비스를
안방이나 사무실에서 PC를 통해 한번의 접속만으로 해결할 수있다고
데이콤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오는 10월1일부터 매직링크 및 코스텔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는 11월부터 분당 60원의 상용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유병연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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