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투자박람회"가 오는 23일~26일까지 4일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에프시에서 열린다.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와 우크라이나정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현지 국영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가, 활발한 합작투자교섭과 기술도입
및 판매협상이 예상된다.

또 이번 박람회에는 현지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어서
국내 중소기업들이 기술이전을 받을 기회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대상사업은 정보통신, 건축자재, 기계및 엔지니어링, 화학, 금속,
의약, 전기및 에너지, 환경, 농산물및 식품가공 등 분야의 9백82개
프로젝트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또 박람회 기간중에는 현지공무원및 기업인들이 참가하는 세미나가 열리며
희망업체를 직접 방문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기업도 미리 요청하면 전시장내에 자사 부스를 설치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는 인구 5천2백만명(96년말기준)에 국토면적은 60만평방km로
독립국가연합(CIS)가운데 가장 부유한 나라이다.

문의) UNIDO서울사무소 (02)747-8192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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