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발생했을 때 먼저 현장으로 가라.

CEO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임원들의 보고나 지시만을 통해 해결하려 하지
말고 현장에 직접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장을 둘러보고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파악해야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

<>실상을 점검하라.

현장의 실체적인 것들, 예를 들면 고장난 기계, 불량품, 심지어 소비자들의
불평까지 체크해야 한다.

기계의 문제점은 직접 한번 살펴봐야 한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라.

우선 현장에선 임시변통을 취한 후에는 문제의 근본이유를 밝히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대부분의 문제들은 "왜"라는 질문을 통해 근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재발방지를 위해 표준화하라.

일단 한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고 나면 재발방지를 위해 해결과정을 반드시
표준화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