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등 테마파크 운영업체인 중앙개발이 2년연속
한국능률협회 선정 고객만족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또 해태음료의 "갈아만든 배"등 8개 상품이 "97" 고객만족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5회 고객만족(CS)경영
혁신 전국대회를 열고 에버랜드등 고객만족 경영에 기여한 15개 업체와
기업체 임직원 12명을 시상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중앙개발외에 금융서비스부문에서 삼성화재해상보험이
대상, 동양화제해상보험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판매활동부문에서는 기아자동차 판매와 포스틸이 공동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삼성정밀화학은 제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고객중심의 혁신적인 경영철학을 보급, 확산시킨 공로로 유영걸
기아자동차판매 사장과 전순효 포스틸 사장이 최고 경영자상을 받았다.

이밖에 협력업체로서 공헌도가 큰 CS공헌상에는 포스틸의 협력업체인
금강철강과 기아자동차판매 협력업체인 삼일카독크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올 상반기 주요기관이 선정한 히트상품중 고객의 욕구나 바램을
가장 잘 반영한 곡객만족 상품에는 해태음료의 "갈아만든 배", 한국야쿠르트
의 "매치니코프", OB맥주의 "OB라거", 대우자판의 "레간자", 삼성전자의
"삼성 명품플러스원", 대우전자의 "대우탱크 냉장고 신선은행", 태평양의
"아이오페레티놀 2500", LG생활건강의 "클라이덴치약"이 각각선정됐으며
문이당의 소설 "아버지"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노혜령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3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