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관리공단은 자격검정을 응시하는 수검자들의 편의를 위해
상설검정장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31일 공단은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상설검정장을 신축했다.

이에따라 서울 마포와 경기 파주 등 상설검정장은 전국 3개로 늘어났다.

공단은 앞으로 광주 인천 대전 등에 상설검정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