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배우고 묻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자신을 다스릴 수 있고, 가르치고
깨우쳐 주는 것을 싫어하지 않아야 남을 다스릴 수 있다.

- 설원

<>.분수

갓은 아무리 낡아도 머리에 쓰는 것이요, 신은 아무리 새것일지라도 발에
신는 것이다.

- 회남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