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점포수 1천개시대를 맞는다.

(주)롯데리아는 일본 하라쥬쿠의 다케시다점이 다음달 1일 오픈함에 따라
점포수가 1천개를 돌파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2년 일본 다카시마야에 1호점을 낸 롯데리아는 79년 한국에 진출한
데 이어 94년에는 중국에 입성, 아시아지역 굴지의 패스트푸드업체로 성장해
왔다.

일본 롯데리아는 지난 95년 매출기준으로 외식업계 15위(6백45억엔)에
올라 있으며 한국 롯데리아는 지난해 2천1백억원의 매출을 기록, 국내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현재 일본(6백3개) 한국(3백69개) 대만(19개) 중국(8개)
등지에서 영업중이다.

< 장규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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