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8일 과로와 스트레스 음주 흡연 불규칙적인 식사 등으로
초래되는 암과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3대 성인병과 고혈압 당뇨병 간질환위
및 십이지장궤양 만성호흡기질환 등 8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신바람건강
생활보험"을 개발, 29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만을 중점 보장하는 암보험이나 일반 질병에 걸릴 경우
입원비만 지급해주는 일반적 보장성보험과는 달리 입원비와 수술 요양 급여금
등 치료자금 지급하는데 중점을 둔게 특징이다.

이 보험은 특히 삼성생명이 자체 개발한 질병위험율을 토대로 만들어져
보험료가 암만을 보장하는 기존의 "홈닥터플러스원" 수준으로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또 뇌졸중 심근경색 암진단 확정 때에는 1천만원의 진단급여금, 교통재해와
사망시에는 별도로 최고 2천만원씩의 교통재해장해 급여금및 사망보험금이
각각 지급되며 피보험자가 만기에 생존할 때는 납입보험료 전액을 만기급여금
으로 돌려준다.

이 상품은 7대 질병에 암보장이 추가된 8대 질환형과 암보장을 특약으로
드는 7대 질환형 두 종류로 돼있으며 30세 남자가 60세 만기로 보험료를
15년동안 내는 조건으로 2천만원짜리 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매월
3만1백원이다.

<문희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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