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국내 최초로 식물성 요구르트를 개발,발효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풀무원은 2년여의 연구끝에 개발한 "풀무원 요거트"를 이달말부터 판매
한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 제품이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성분과 최소한의 동물성 원료를
기초로 한 유산균발효및 40여가지의 식물성 원료를 6개월동안 발효시킨
저열량 저콜레스테롤 발효유라고 설명했다.

풀무원은 우선 녹즙유통망인 가정배달망을 통해 이 제품을 판매하고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일반 소매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 연말까지 제품인지도를 최대한 높인 다음 내년에는 연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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