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서울생.

4살이후 줄곧 경기도 안양에서 자랐다.

경기과학고 2학년을 마치고 한국과학기술대 물리학과에 입학했다.

졸업후 인공위성연구센터에 입사.산학장학금을 받아 영국의 서레이대학에서
인공위성 관련 분야를 전공했다.

92년 귀국, 우리별 1,2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후 5년째 인공위성연구센터에 근무하고 있다.

현재는 우리별 3호 프로젝트에 몰두중.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과정도 밟고 있다.

달리기가 취미.

대부분의 과기대 출신들이 그렇듯 훌라게임에도 강하다.

현재 KAIST 동측 기숙사에서 살고 있다.

악기를 배워보는 것이 소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