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 가격은 호주 중앙은행의 대량 금매각등으로 큰 폭 하락, 지난
85년 12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름철이 금 비수기란 점과 미국 금융시장 강세에 따른 금시장의 투자
심리위축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주 금 가격은 호주및 유럽 중앙은행들의 금 매각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주 원유가격은 주초 이라크의 제2차분원유수출 지연등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라크 제2차분 원유수출개시에 따른 가격하락에 대비, 투기자금의
매입포지션정리로 급락세로 반전됐다.

이번주는 이라크가 제2차 수출분 분배계획 최종안을 유엔에 제출할것으로
기대돼 약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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