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섬유류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6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올1~5월중 섬유류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3% 증가한 73억9천7백64만3천달러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섬유원료가 9.2%,사류 34.8%,직물류 4.7% 각각 증가했고
제품류는 9.7% 감소했다.

세부품목별로는 화섬필라멘트사(53.3%)와 모사(8.0%)가 사류수출증가를
주도했고 제품류는 편직제가 10%,직물제 10.9%,가죽의류가 7.6%씩 각각
줄었다.

직물류는 모직물이 23.4%,편직물이 36.5%나 늘었으나 주종품목인
화섬필라멘트직물이 11.5% 줄었다.

지역별로는 홍콩에 대한 수출이 전년보다 12.6%,일본은 31.2%씩
줄었다.

반면 중국과 미국에 대한 수출은 22.2%,8.7%가 늘어 전체적으로는
3.3%가 증가했다.

한편 섬유수입은 전년과 비슷한 20억8천2백4만3천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섬유원료가 17.9%,사류 4.4%,직물류는 2.0% 각각 줄어
들었으나제품류가 9.2% 증가했다.
< 채자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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