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지던트 클래식

퍼시스(대표 권동열)가 유행에 편승되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해도 싫증나지
않도록 최적의 고기능 자재를 사용해 만든 모던 스타일의 중역용
사무가구이다.

측판을 서랍으로 대체,경제적이면서도 튼튼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녹다운"시스템을 채용,제품 손상시 전체가 아닌 손상 부분만 교체할
수 있게 했다.

하나의 열쇠로 모든 제품의 잠금장치를 열고 닫을 수 있는 원키시스템,
상판매입형 전선 덕트로 인한 말끔한 배선처리, 최고급 레일 채용으로
서랍 개폐시 우수한 감촉과 저소음을 실현한 것 등이 큰 특징이다.

중역가구임에도 불구하고 부품별 시스템화가 돼 있어 단위당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원가와 물류비용을 절감하여 적정가격 설정이 가능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