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를 이용하는 부대효과중의 하나가 카드이용액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돼 일정점수가 되면 현금이나 상품 또는 서비스로 되돌려 받을수 있는
"포인트업 서비스"이다.

특히 일부 신용카드사는 물품구매금액 외에 현금서비스금액도 포인트로
가산해 주는 만큼 적절히 이용하면 여러가지 상품이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다.

현재 포인트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사는 동양 비씨 국민 삼성 외환
장은카드 등 6곳이다.

서비스내용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적용대상 점수계산방식 누적포인트 익년
이월여부 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동양카드의 "멤버쉽 리워드"와 비씨카드의 "탑 포인트"는 1천원을 사용하면
1포인트를 주고 5천점부터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은카드의 "장은 리펀딩"도 1천원당 1포인트를 주지만 3천점부터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반면 국민카드의 "빅맨보너스"와 삼성카드의 "베스트 포인트"는 1만원당
1점을, 외환카드의 "예스 포인트"는 10만원당 1점을 부여한다.

서비스 제공점수는 30~5백점이다.

그중에서 비씨 국민 외환 장은카드 등은 현금서비스에 대해서도 포인트를
준다.

또 동양 비씨 외환 장은카드 등은 누적포인트를 다음해로 이월하기 때문에
1년 단위로만 포인트를 관리하는 국민 삼성카드에 비해 실속이 있다.

특히 동양카드는 누적포인트에 따라 항공권 호텔숙박권 등을 제공하는데
1천만원(1만포인트)을 사용하면 제주도 왕복항공권을 받을수 있다.

< 보람은행 류남현 대리 (02) 563-2000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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