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국내 중소기업과 동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강민호한국통신 해외사업본부장은 8일 "중소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력 및
참신한 아이디어와 한통의 통신사업 운영경험을 결합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정보통신 중소기업 해외투자상담실"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외투자상담실은 관련 중소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기본계획을
수립한뒤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실은 해외통신서비스시장 진출시 중소기업의 동반진출에 대한
상담은 물론 해외투자정보 정보통신신기술 및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해외투자 제반경험, 현지국문화, 실무정보공개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통은 이를위해 광화문 본사8층에 상담실을 두고 전문상담요원및 지역별
전문가를 배치 지원하고 해외투자관련 정보접속을 위한 인터넷 터미널을
구축키로 했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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