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본사가 14년간의 서울 광화문시대를 마감하고 내년 4월 경기
분당으로 이전한다.

한통은 26일 본사와 마케팅본부 전략영업본부 시설운용실 해외사업본부
무선사업본부 위성사업본부 네트워크본부 초고속통신추진본부등 8개사업
부서를 경기 분당시에 신축중인 정보통신센터로 이전키로 확정했다고 발표
했다.

분당 정보통신센터는 지하5층 지상21층등 연면적 3만7천평 규모의 최첨단
인텔리전트빌딩으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건설중에 있다.

93년7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며 총1천3백억원의
건축비가 투입됐다.

한편 올연말 동시에 완공되는 지상24층(연면적 2만7천2백평)규모의 목동
정보통신센터에는 ICIS(통합고객정보시스템)을 개발중인 통합시스템개발단과
전산개발본부및 운용기관이 이전키로 했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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