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가구전문업체인 한샘(대표 최양하)이 소음 진동이 없고 설치도 간편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인 "바이오 씽씽크린"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탈수배수구로 기존 배수구대신 설치하므로 별도의 공간이 필요없
고 4인가족의 1주일치 음식물쓰레기를 소형봉투하나로 해결할수있다.

3분작동시 탈수율이 70%에 이르기때문이다.

분당 1천2백회 고속회전하면서 원심력에 의해 음식물의 물기를 제거하는 "
바이오씽씽크린"은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갖췄다.

분리수거한 빈 배수구를 세제로 가볍게 닦은후 흐르는 수돗물과 함께 공회
전시키면 내부가 깨끗하게 세척되므로 관리도 편리하다.

따라서 기존 제품과 달리 환경오염이나 악취등의 문제가 없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있다.

가격은 19만원. 한샘은 그동안 벽장하부에 설치하게끔 고안된 식기건조기,
전화수신기능이 있는 라디오등 각종 가전제품을 개발 생산해왔다.

(590)3165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