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2차 SO 신청업체 포부 : 여수/여천/광양/순천권
벽산그룹 계열로 전남 동부지역의 순천.광양시 일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
83년 10월 설립된 21세기 에너지 대표업종의 안정기업으로 매년 20~30%
이상의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자본금은 27억원, 96년 매출액은 143억원이었다.
설비공사업 주택건설사업 부동산임대업 등에 이어 SO사업에 진출,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부영 (대표 이중근)
83년 설립 이래 6만여 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한 중견건설업체.
지금까지 4만8천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 이 분야에서 최다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자본금 1백10억, 96년 매출액 1천1백91억원.
건설시장개방에 대비, 해외전문인력을 채용하고 호주 필리핀 태국등에서
주택사업을 벌일 예정.
이 지역에서 임대한 2만여가구와 신축할 2만여가구의 아파트에 케이블TV를
설치할 계획.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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