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2차 SO 신청업체 포부 : 익산/군산권
73년 설립됐다.
두고그룹 계열의 영상및 음향 통신장비 제조업체.
구미에 본사, 군산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6백55억원이었다.
올해 멀티미디어업체인 독일 미러사를 인수하는 등 미디어분야 진출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 원우건설 태전약품판매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종합유선방송위원회 전문위원,세일정보통신 고문을 지낸 김종문씨를
허가신청법인 대표로 내세웠다.
<> 강봉식
2차 SO사업 신청자중 유일한 개인 사업신청자여서 주목을 끌고 있다.
전북 군산지역에서 볼링장등 몇개 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지배주주 형태로 27%의 지분을 가지고 신청했다.
조선이기가 13%, 대광통신이 9% 지분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나머지 51%는 5% 미만의 소액 주주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신청서류의 설립자본금은 40억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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