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라인금속 (대표 김명석)

90년 설립돼 충남 예산에 본사와 공장을 둔 조립금속제품 제조업체.

전기전자제품과 정보통신및 이동통신기기를 제조, 지난해 1백7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주방용품 전문회사인 셰프라인 관계사다.

2000년까지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고 중계유선방송 사업자와 협력계약을
체결, 원활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2대 주주는 종근당이며, 서진산업 보성통신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 대산건설 (대표 오삼근)

충남 예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충남지역 건설도급 순위 2위업체.

79년 12월말 설립됐으며 자본금은 1백80억원 규모.

96년 매출액은 1천5백억원이었다.

지난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대산유통을 설립, 첫 사업으로 충남 당진에
대규모상가인 "대산프라자"를 건설했다.

한일약품이 2대 주주로 참여했으며 서림종합건설 전우진씨등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