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종 장은카드사장은 12일 효창구장에서 개막된 제3회 장은카드사장기
쟁탈 서울시 직장축구대회에 참석, 치사를 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시 직장축구대회는 노사화합과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련된 대회로 국내 직장인 축구대회중 최대규모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이 광진구청등 46개팀인 출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