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는 11일 전국 24개 구역의 2차 종합유선방송국(SO)사업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두 64개사가 신청, 평균 2.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중 경기도가 8개 구역에 31개사가 신청, 3.9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본금 평균은 90억5천만원에 달했다.

경남은 4개 구역에 10개사가 신청했으며 경북은 3개 구역에 6개사, 충남과
전북은 각각 2개 구역에 3개사, 전남은 2개 구역에 4개사, 충북은 1개 구역
에 2개사, 강원은 2개 구역에 5개사가 각각 신청했다.

기타지역은 평균경쟁률이 2대1로 자본금은 평균 74억5천만원이다.

1개 구역당 3개사 이상이 신청한 지역은 12개, 2개사가 신청한 지역은
7군데이며 공주권 김제.정읍권 나주권 경주권 마산권등 5개 지역은 1개사가
단독 신청했다.

종합유선방송국 사업자는 12일부터 오는 5월23일까지 공보처와 도의 심사를
거쳐 5월23일 최종 허가대상 법인이 결정된다.


[ 허가신청 법인 ]

< 경기도 >

<>성남(3)=성남유선방송, 에이스침대, 대웅제약

<>고양.파주(7)=김지훈, 흥창물산, 서울도시가스, 조영관광개발, 슈페리어,
이지영, 엔케이텔레콤

<>안양(4)=삼천리, 태광산업, 오뚜기, 동일방직

<>부천.김포(5)=유진기업, 내외반도체, 삼양중기, 극광전기, 우진전자

<>광명(2)=삼보컴퓨터, 일진

<>의정부.동두천(3)=대한펄프, 보암산업, 인터엠

<>구리.하남(4)=조선무역, 동진산업, 이화전기공업, 극동전선공업

<>용인.평택(3)=두일전자통신, 태평양, 동아제약


< 강원도 >

<>강릉.속초(3)=대림주택건설, 강원이동통신, 삼립식품

<>원주(2)=드림랜드, 원주향토개발


< 충청북도 >

<>충주(2)=중외제약, 계양전기


< 충청남도 >

<>당진.서산(2)=셰프라인금속, 대산건설

<>공주(1)=웅진코웨이


< 전라북도 >

<>익산.군산(2)=두고전자, 강봉식

<>김제.정읍(1)=한남종합건설


< 전라남도 >

<>여수.순천(3)=동부해양도시가스, 부영, 조선내화

<>나주(1)=남양건설


< 경상북도 >

<>구미(3)=새한, 김천유선방송, 남선알미늄

<>경주(1)=유성건설

<>안동(2)=계몽사, 한미약품공업


< 경상남도 >

<>울산(3)=진도, 송원산업, 영수물산

<>김해(4)=화승화학, 대동주택, 경도, 한국카본

<>마산(1)=경남에너지

<>진주(2)=대동공업, 신무림제지지

< 김선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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