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오는 21일 치러지는 군산신공장의 완공 기념행사를 대규모로
치를 예정이다.

"DAEWOO MOTOR 2000"으로 이름붙여진 이번 행사에 대우자동차는 전세계
70개국으로부터 10여명의 장.차관급 인사를 비롯한 5백여명의 외신 기자단과
국내 각계 주요인사 등 모두 2천여명을 대거 초청, 국제 규모로 치른다는
계획.

대우는 또 이번 행사때 군산시민대축제를 열어 노래자랑, 길거리농구대회,
대우 제우스농구단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밀착기업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군산공장은 세계 수준의 첨단 자동화설비를 갖춘 연산 30만대 규모의
신공장으로 준중형차 누비라를 생산중이다.

< 정종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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