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에도 지역신용보증 조합이 설립돼 6월부터 지역내 중소기업들에 대
한 신용보증업무를 시작한다.

통상산업부는 30일 대전광역시가 신청한 대전광역시신용보증조합 설립을 허
가, 4월부터 문을 열게 된다고 밝혔다.

설립재산은 모두 1백7억1천만원으로 대전광역시와 5개구청을 비롯 지역대기
업및 금융기관, 중소기업 등의 출연금으로 충당됐다.

대전지역신보측은 올해중 연고가 있는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90억원을 추가
로 확보, 모두 2백억원의 기본재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경우 대전지역내 중소기업들에 4천억원 가량의 신용보증이 공급된다.

대전지역신보는 4월 개소식에 이어 6월부터 보증업무를 개시하게 되며 초대
이사장에는 중앙생명보험 대표등을 역임한 윤정희씨가 내정됐다.

< 박기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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