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발효유시장에 진출한다.

풀무원은 오는 6월부터 콩과 쌀을 주원료로 하는 최고급 요구르트를 생산,
1일 택배시스템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새 제품의 연구개발작업을 거의 완료했으며 제품이름을 공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맛보다는 건강성에 중점을 두고있어 콩과 쌀의 첨가비율이 우유
함량보다 2~3배 많은 점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새 요구르트의 가격이 한병에 2천원대로 국내 판매제품 가운데
최고급 요구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제품을 가정배달망을 통해 녹즙제품류와 함께 판매한후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경우 일반 소매점에서도 유통시킬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녹즙 요구르트외에 1일택배시스템을 통해 판매할 건강음
료품군을 확대하기위해 새로운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 김광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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