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은 26일 김건중 전삼성전자전무를 수석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김부사장은 삼성전자에서 전전자교환기등 통신장비 개발과 영업을 담당해
왔으며 한국정보통신에서는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 이동전화기의 핸
즈프리장비수출등 해외사업을 관장하게된다. <정건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