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술품질원(원장 이승배)은 산업체 연구기관 시험검사기관등에 종사하
는 측정기술인력 3천7백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기술교육에 나서기로했다.

국립기술품질원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국제품질보증규격인 ISO9000시리즈인
증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생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밀측정기술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교육기관이 없어 기업들이 애로를 겪고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이다.

국립기술품질원은 이에 따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등 4개 전
문연구시험기관 및 국가교정검사기관중 우수한 측정시설과 기술인력을 갖춘
23개 업체등 총 27개기관 및 업체를 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들 교육기관은 길이 질량 및 전자파등 18개 정밀측정분야에 걸쳐 3천7백
명의 정밀측정기술인력에게 전문기술교육을 실시케된다. (0343)(84)1861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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