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기에 직면한 한국기업의 선택"을 주제로 한제20회 전국경영자연찬회가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29일
개막됐다.

첫날인 이날 오전에는 한승수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이 "97년도 경제운영
방향"에 대해 기조강연을 했다.

이날 오후에는 차동세 한국개발원장이 "97년도 세계경제전망과 한국경제의
진로", 박태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이 "OECD 가입에 따른 한국기업의
당면과제"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30일에는 안광구 통상산업부장관의 "개방화시대의 통상산업 정책방향"
조중훈 한진그룹회장의 "나의 경영철학" 강봉균 정보통신부장관의 "97년도
정보통신정책 추진운영방안" 이경식 한국은행총재의 "시장개방화에 따른
금융산업 발전 모색" 이인제 경기도지사의 "지방자치 선진화를 위한 기업,
기업인의역할" 김석규 외교안보연구원 원장의 "동북아 안보와 우리의 과제"
라는 강연이 각각 이어진다.

마지막날인 31일에는 진임 노동부장관의 "97년도 노동정책 방향", 유재섭
금속노련위원장의 "한국 노동운동의 좌표와 새로운 진로", 유창순 롯데제과
고문의 "나의 경영철학과 건강비결", 김주성 코오롱그룹 사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경영혁신방안"에 대한 강연에 이어 "한국노사관계의 진로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를 놓고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권영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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