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대표 김용배)가 아파트가구와 고급공예가구사업에 본격 뛰어
든다.

이 회사는 생산품목의 다각화와 영업력강화를 통해 매출신장을 꾀한다는
방침아래 그간 소량씩 생산해오던 아파트가구와 고급공예가구의 사업확대에
적극 나서기로했다고 29일 밝혔다.

레이디가구는 이를 위해 아파트가구및 건구납품을 위한 특판부서를 신설,
계열사인 세일건업의 이일웅사장을 책임자(전무)로 겸임토록하는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와 함께 "다빈치가구"라는 새로운 고급공예가구브랜드를 개발하고
레이디가구와는 별도로 사업부를 신설,송영성상무를 책임상무로 재배치하고
"다빈치가구"의 전국대리점모집에 착수했다.

레이디가구는 그간 혼례용가구와 미국레스토닉사와의 기술제휴로 만든
"레스토닉침대", 사무용가구등을 생산해왔으며 올해안에 침대와 공예가구의
전문매장을 별도로 각각 개설할 계획이다.

레이디가구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올해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8백20억원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0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