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2(발신전용휴대전화) 상용서비스가 당초 일정보다 한달반이상 지연된
오는 3월20일 개통된다.

CT-2전국사업자인 한국통신과 수도권사업자인 나래및 서울이동통신은
기지국설치목표의 상향조정과 시설개통에 따른 장비납품지연등으로 시티폰
상용서비스를 당초 2월1일에서 이같이 연기키로 했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그러나 상용화이전까지 기지국을 처음 계획보다 3천개를 늘린
1만5천개를 깔아 도심내 통화사각지역을 해소하고 이면도로와 옥내통화도
일부 가능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시범기간중 드러난 단말기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상용화시점에 맞춰
무선호출겸용의 복합단말기가 대량 보급될 수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윤진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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