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겸손은 신이 우리에게 제물을 바치기 바라는 제단이다.

-라 로슈푸코

<>.질병 극복

겨울의 한복판에서 나는 내 마음 속에 정복될 수 없는 여름이 있다는
것을 결국 깨달았다.

-알베르 카뮈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