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부하, 가장 존경받는 상사는 누구인가"

시스템통합(SI)전문업체인 LG-EDS시스템은 최근 자사 임직원5백48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부하와 상사의 조건이 무엇인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여 관심.

조사결과 가장 사랑받는 부하로는 "주어진 업무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는
사람"(38.9%)으로 꼽혔다.

이밖에 작은 일도 스스로 찾아서 할때(30%), 새로운 업무에 대해 배우려는
모습을 보일때(29.3%)등도 부하가 사랑받는 조건으로 지적됐다.

존경받는 직장상사로는 "부하직원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함께하는
상사"(40%)로 조사됐다.

이어 일에 대한 판단력과 추진력이 강한 상사(36%), 남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상사(20.2%)등이 존경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얄미운 직장동료는 "자기일만 챙기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31.7%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혼자서 잘난척하는 사람(6.5%),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4.6%)등의 순으로 꼽혔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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