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금속업종의 상장사가 매물로 나왔다.

아시아 M&A에 따르면 중부지역에 소재한 1차금속업종의 상장사 대주주는
보유지분전부를 90억원에 팔기를 원하고있다.

총자산은 60억원 정도로 환금성이 높아 인수후 자산을 매각하면 자금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성장성이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나 상장사의 잇점을 살리면 자금조달 등
여러가지 면에서 유용할 것으로 중개회사측은 보고있다.

같은 중개회사에 나온 여성 의류 제조업체는 브랜드와 유통망이 양호한
수도권 소재의 회사로 국내 유수 유통센타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60억원선으로 매년 30% 이상씩 늘어나고 있다.

총자산은 10억원.

이스턴 M&A에 나온 식품업체는 강원도에서 햄을 제조하는 회사로
제일제당 삼호 등에 OEM (주문자상표부착) 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80억원이며 총자산은 50억원이다.

20억원에 팔기를 원하고 있다.

서울지역의 건설회사는 총자산 60억원, 매출액 50억원, 도급순위
57위의 중견회사이다.

건설공제조합출자금과 차입금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5억원에 넘기기를
원하고있다.

교육기자재는 교육공학을 활용한 독창적인 종합교육방법과 그 기자재 및
고유브랜드를 총괄한 프로젝트로서 상용화할 투자자를 찾고 있다.

매도희망가격은 20억원이다.

서울증권에 나온 자동차부품업체는 연간 매출액이 40억원에서 150억원에
달하고 있는 경북지역 업체들로 기술력이 양호한 편이라고 한다.

도료생산 및 판매업체는 연간 매출액 200억원의 수도권소재 업체로
70억원에 넘기기를 원하고 있다.

대전 유성의 호텔은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 40억원에 넘기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유명한 다국적 전기제품 제조회사는 한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전기제어제품 변압기 특수코드류 휴즈류 코아류제품생산에 기술과
유통망을 갖고 있는 합작 파트너를 찾고 있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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