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은 시사영어사와 공동으로 인터넷을 통한
쌍방향 토익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2일부터 아미넷을 통한 무료 서비스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 인터넷 토익서비스(www.aminet.co.kr/sisa)는 <>매일 새로운 내용의
문법, 독해, 듣기평가 문제를 풀어볼 수있는 토익바이블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 사용자의 토익수준을 평가하는 트라이토익 <>비즈니스 관련
영어표현을 소개하는 비즈니스영어등으로 구성됐다.

토익 바이블은 12개월에 걸쳐 3개과정으로 구성되며 매달 한번씩 실전
토익문제를 제공한다.

또 토익 바이블 이용자의 온라인 출석점수, 문제평가점수, 과제물평가점수
등은 별도 관리하며 각 과정별 수료는 자동화된 프로그램에 따라 일정수준의
영어실력과 출석현황을 갖춰야 가능하다.

이밖에 영어강사와 채팅을 하면서 생활영어를 배우는 "온라인 프라자"와
영어작문지도를 위한 "스텝 바이 스텝"및 영어로 보는 세계뉴스인 월드
뉴스"등의 메뉴도 갖췄다.

특히 이 서비스는 아미넷 가입자는 물론 모든 인터넷 가입자들이 인터넷에
접속해 무료로 사용할 수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아미넷의 홈페이지인 "사이버시티"
(www.aminet.co.kr)에 접속한후 "시티등기소" 메뉴에서 무료 계정(ID)를
발급받으면 된다.

회사측은 "인터넷 토익서비스는 멀티미디어 환경을 기반으로 문자 영상
소리등을 함께 제공해 학습에 효율적"이라며 "이 서비스가 기업체의 원격
영어교육의 새로운 수단으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병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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