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중 연 6.64~6.89% 수준을 보인 미국 장기국채 수익률은 이번달엔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3.4분기중 GDP 성장률이 2.4분기(4.7%)보다 크게 둔화된 2.2%를 나타냄에
따라 미국경제 성장률은 안정성장에 진입했다.

또 9월중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가 각각 0.2, 0.3% 상승에 그쳤고
3.4분기중 고용비용지수도 예상보다 낮아져 인플레 압력도 줄어들었다.

또한 민간경제연구소인 컨퍼런스보드는 향후 미국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고 연준의 경기진단 보고서도 미국경제가 적정한 속도로 성장
중이며 인플레 우려는 없다고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이번달중 미 연준리의 금융긴축 가능성이 희박할 것으로 기대
되어 수익률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달 연 5.56~5.75%를 보인 달러 리보금리는 이번달중 미국 장단기금리의
하락압력에 따라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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