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공업(대표 서성훈)은 일본의 산쿄엔지니어링사와 기술제휴, 음식물
찌꺼기 처리기계인 "뉴 오카도라 사이클론 드라이어"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고속건조 및 발효방식의 음식물처리기계와 달리 사료나
비료를 제조하는 공정과 같은 방법을 응용, 농축과 건조공정이 1대의 기계
안에서 한번에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또 잡쓰레기분리를 위한 체가 따로 있어 음식물찌꺼기에 포함된 플라스틱
비닐팩 젓가락 이쑤시개등 각종 잡쓰레기를 별도로 분리선별하지 않고 함께
기계에 넣어도 되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폐가스 발생을 극소화해 음식물처리시 악취대신 야채죽냄새가 발
생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 김재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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