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휴대통신(PCS)사업자인 한솔PCS가 출범했다.

한솔PCS는 주주사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일 한국종합전시장(KOEX) 4층
국제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PCS등 통신사업의 합리적 경영과 통신기술
진흥등을 골자로 한 정관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 주주사들은 정용문한솔정보통신사업단장을 대표이사사장으로
선임했으며 한솔제지의 조동만부사장 조인형이사 민경수이사 김경배
신세기통신이사 이근태신세기통신부장을 이사로, 정덕교전체신부우정국장
신영무세종합동벌률사무소대표를 감사로 선임했다.

이 회사는 오는 98년1월부터 전국6대도시와 고속도로 및 주요국도의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상용서비스를 개시하고 2천년부터 전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솔PCS는 국도화학 경동보일러등 4개사가 출자를 포기한 지분 3.6%를
MBC(1.1%) 에디슨전자(0.7%) 제일엔지니어링 BC카드 한국기술금융 각(0.5%)
에이서안테나(0.3%)등 6개사에 재배정, 주주사가 2백48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